초미세입자도 그냥 넘기지 않도록, SP-ICP-MS 기술
대표적인 미규제 유해물질로는 나노 입자 등이 있습니다. 나노입자는 크기가 10억분의 1인 초미세 입자를 말합니다.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나노 입자에는 항균 물질로 금, 은, 구리 등이 있습니다. 식품에서 주로 사용되는 나노입자는 이산화 티타늄이 있는데, 이 물질은 최근 유전 독성 논란으로 인해 유럽에서는 사용이 금지되었습니다.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규제가 존재하지 않는 상황이지만, 유해 물질인 만큼 철저한 분석을 통해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. 이에 롯데중앙연구소는 최신 기술인 SP-ICP-MS를 활용하여 이산화티타늄 분석법 개발에 성공하였으며, 향후 독성이 우려되는 나노 입자에 대한 분석법을 확대해 나아갈 예정입니다. 또한 해당 기술로 얻어낸 데이터를 통하여, 미규제 유해물질을 ‘저감’ 시키는 기술로 확대해 나가고자 합니다.
